이 햄버거는 괴식에 해당하는 부류입니다.

 

 

괴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처음 열었을때 피넛버터향이 풍기는게 식욕을 돋우었고 달달한 소스와 짭짤한 소스는 잘 어울릴거 같았습니다

 

 

일단 햄버거자체는 맛있어요. 패티도 풍성하고, 따뜻한 패티사이의 치즈는 정말이지 매우 맛있었습니다.

 

흘러내리는 피넛버터소스는 먹기를 힘들게 만들었고,

 

몇 입 먹고난 뒤에는 강한 햄버거맛에 묻혀서 거의 맛이 안났습니다.굳이 피넛버터를? 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달달함이 살짝 가미되어서 버거의 맛을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는것이겠죠.

 

거기다가 스태커버거특성상, 야채가 들어가지않아 상쾌한맛과 식감이 없는 점은 마이너스 포인트.

 

개인적으론 맛있게 먹었으나 누군가에게 추천해준다면 좋은소리 못들을 가능성이 있는 그런 햄버거 같습니다.

 

10점만점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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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킹치킨버거랑 비슷합니다. 양상추를 추가해서 먹습니다.

 

내부에는 떡갈비 같은 패티가 있습니다. 소스도 짭잘한 떡갈비소스

 

맛 ★☆ > 햄버거에 맞는 소스도 아니고 떡갈비도 뭔가 미묘했습니다.

가격 ★★★ > 쿠폰먹여서 세트 4천원수준이니 다른 나쁘지않음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주변에 버거킹이있다면 사먹겠지만 굳이 사먹겠다 싶은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지점차가 있겠지만 다른 프렌차이즈의 불고기버거보다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굳이 드시겠다면 버섯소불고기 버거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패티가 조금더 바싹익었으면 더 맛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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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압도적이다. 대신 크기는 조금 작다. 와퍼주니어 크기
내용물은 나쁘지 않은편이다. 올엑스트라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을꺼 같다. 킹치킨버거는 소스가 부족해서 살짝 밍밍했다.
허니칠리소스와 피클이 잘 어율렸다

 

장점: 빵이 부드럽다. 내용물은 치킨돈까스 느낌이나는 패티였다. 치킨살이 부드럽게 잘 넘어갔다. 가성비가 좋다.

 

단점: 킹치킨버거는 소스가 부족했다. 오직 치킨맛으로만 먹었다. 크기가 작다. 징거버거 하나먹으면 배부른데, 이건 두개를 먹어야 배가 불렀다.

 

맛 ★★

양 ★★

가성비. ★★★★ (쿠폰사용시 만점)

 

추천도 ★★★

총평: 가성비가 좋다. 가볍게 카톡쿠폰먹여서 세트로 먹도록 하자. 올엑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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